제가 고등학생때 밴드를 시작해서 대학생 때에 한창 밴드할 때에는 Gibson Les Paul Standard 와 Fender Texas Stratocaster, Jackson Dinky, Casio Guitar Synthesizer 등 기타만 6개, 20개 넘는 단품 이펙터 등등을 갖고 있었는데 이 때에는 평생 밴드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들어오고 결혼하면서 주택 자금 마련을 하느라 다 팔아 버리고 한동안 직장에만 열심히 다녔지요.
후에 직장인 밴드와 교회 밴드를 하면서 취미 삼아 하나 둘 씩 악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 Epiphone Les Paul Standard Plus
Squire Stratocaster
Uno Warzone
Dame F&P 250 bass
Ibanez 350DX (이건 아들의 기타입니다)
Admira Sevilla 클래식 기타
(이외에도 많이 있었지만 마음에 안드는 제품은 팔고 교체를 했지요.)
앰프 : Fender Hot Rod 212 (교회에서 사용)
Marshall MG100 (교회에서 사용)
Hartke 150Watt (베이스용, 교회에서 사용)
Roland 30x (집에서 사용하는 기타 연습용 앰프)
Line6 Lowdown 75Watt (집에서 사용하는 베이스 연습용 앰프)
(앰프는 Roland 와 Line6 가 매우 마음에 들어 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펙터 : Boss GT-10
Zoom G2.1
Boss 단품 이펙터 다수 (다 처분하고 몇개만 남았습니다.)
Crybaby
(Crybaby 는 단품 다 매각하더라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기타 하면 역시 Funky 이고, Funky 라면 Crybaby 이지요.
GT10 은 매각하고 ME70 으로 갈아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 여러 가지 갖고 있지만, 공연에 사용하는 케이블은 Planet Waves 제품입니다.
이외에 Yamaha Keyboard 와 Yamaha 전자 드럼 DTXplorer 등이 있습니다.
집사람 한테 악기 그만 사라고 자주 혼납니다.
가을이 되어서 또 다른 장비들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장비들 중에 많이 쓰지 않는 장비들을 다 커뮤니티-중고 장터 에 50% 가격에 올릴 생각인데, 관심 있는 분들은 쪽지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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