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성향인듯 합니다.
저 또한 팬타토닉과 여러가지 블루스 스케일에서 감동이 느껴지는건 적습니다.
이것을 모두 이해하고 즐긴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내공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팬타토닉을 그루브감있게 연주하기가 조금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왜냐면, 블루스,재즈 음악은 우리 음악이 아니죠.
음악은 다 똑같은데 우리거 남의거 있느냐? 고 물으신다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가요순위나 컬러링이나 음원순위에 블루스나 재즈가 위에 있는가요?(거의 없을 듯~~)
우리 정서에 아주 근접해서 연주하는 사람이 게리무어인데요.
쉬운 스케일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좀 복잡하게 스케일을 변환시키서 그것을 이해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마이너,혹은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연주할때 즐겁고 애절함을 느낍니다.
팬타토닉보다 그루브감을 느끼기에 조금 좋다고 할까요~~
그래서 잉위을 매우 좋아하구요.
개인적인 성향이지 에릭클랩톤 연주에 느낌이 안오신다고 잘못된 것은 아닌듯 하네요.
혹시 내공이 부족해서 난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은 음악을 즐기시는데 방해가 될뿐이죠)
그냥 즐기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잉위한테 팬타토닉은 좋아하지 않는 스케일 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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