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Cocker (본명 John Robert "Joe" Cocker)는 영국 쉐필드에서 태어났습니다.락/블루스 보컬이며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입니다. 1969년 1집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시작으로 2008년 'Hymn for My Soul'까지 여전히 뮤지션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7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OBE 즉, 영국 제4급 훈작사라는 명예를 안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주하는 음악 성향에 따라 다를겁니다. 가격대 100만원 중반에서 300만원 중반 인데. prs se custom, jiva 10, gibson sg standard 에서 혼란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그래미상 몇차례 받은 연주인의 손가락 움직임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가성비와 나름 소리를 내줄 수 있는 부분 감안하셔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PRS 는 라틴 음악에 맞춘 밝은 음색이라 락보다는 라틴 음악이나 CCM 등에 알맞습니다. 기타 줄의 길이도 25 인치로, 스트렛의 25.5인치와 레스폴의 24.75 인치의 중간이고 메이플 탑을 두텁게 올리어 고음이 많아 소리가 맑고 밝습니다. 락에 쓰기에는 조금 너무 밝지요...
Ibanez Jiva 10 은 수퍼스트렛 형식으로 속주에 알맞는 지판과 거친 음색의 픽업, 아밍이 자유로운 Edge ZeroII 브릿지로 하드락이나 메탈, 또는 일본의 테크니컬 락에 딱 알맞는 기타 입니다. 특히 JIVA10 은 Nita Strauss 씨의 시그니춰 모델로, 이분의 취향에 맞게 속주위주의 연주에 알맞도록 설계 및 제작되었고 여성분에 맞추어 바디가 가볍습니다.
Gibson SG Standard는 음색이 레스폴과 스트렛의 중간 정도로, AC/DC 같은 펑크락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